앞으로 인공 지능과 머신러닝은 전례없는 방식으로 많은 건설 작업을 자동화할 것이다. 이 글은 최근 만들어진 인공지능 기반 건설테크 해외 스타트업을 소개한다. 호주에 있는 APE Mobile은 복잡한 건설 정보를 처리해 계약자에게 도움을 주어 시공 프로젝트를 보다 쉽게 관리할 수 있는 기술을 제공한다. 인공지능 및 자연어 처리(NLP) 기능을 추가하여 사용자가 필요할 때 언제 어디서든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검색 필요 없이 관련 정보를 채팅하듯 물어보고, 인포그래픽 등을 얻을 수 있다. 미국 뉴욕에 있는 Kwant는 몇 분 안에 설치 가능한 AI 기반 분석 센서를 사용하여 건설 생산성과 안전을 향상시킨다. 이 회사는 AI를 사용하여 수천 개의 프로젝트 일정을 분석했다. 이 분석 알고리즘은 비정형 데이터를 표준화된 데이터로 처리한다. 센서 및 API를 통한 실시간 분석은 프로젝트 실행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는 신호가 있을 경우 높은 정확도로 예측한다. 이스라엘 하이파에 있는 INTSITE 기술은 컴퓨터 비전, 딥 러닝 및 항공 우주 알고리즘을 상용 하드웨어(카메라 등 기타 센서)와 결합하여 중장비를 빠르고 비용 효율적인 방식으로 스마트한 자율 로봇으로 변환시킨다. 기계가 "더 똑똑 해짐"에 따라 안전성과 성능이 향상된다. 이 기술은 기계의 자세와 시각적 인식을 제공한다. 싱가포르에 있는 Nucon은 건설 회사가 실수를 통해 배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AI 엔진이다. Nucon의 사명은 건축 프로젝트의 품질, 안전성 및 수익성이 향상되도록 시공 데이터를 유용하게 만드는 것이다. 시공 데이터의 수집, 구성 및 분석을 자동화하여 시기 적절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영국 캠브리지에 있는 AI Construct는 5D BIM 계획 환경에서 AI와 로봇 장비의 완벽한 통합을 제공한다. 5D 모델을 사용해 CAD 구성 요소를 비용 및 일정 정보와 스마트하게 연결할 수 있고, 여기에 리소스를 포함한 프로젝트 일정을 이해 관계자에게 제공한다. 레퍼런스 AEC business, 2019.9, Five Tech Startups Powering the Construction Site with AI INSITE, 2020, AUTONOMOUS HEAVY MACHINERY SOLUTION FOR CONSTRUC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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