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영국의 디지털트윈 전략과 지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머리말
Construction Playbook (2020)은 영국 디지털 트윈을 자산 성능, 지속 가능성 및 비용 가치를 개선하는 도구로서 중요성을 강조한다.
디지털 트윈의 개념은 새로운 것이 아니다. 복잡한 건축 환경에서 점점 더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용어이다. 이미 기계 학습 기술이 생산성을 최적화하고, 자동화 수준을 향상시키는 데 사용되고 있다. 이러한 환경에서 물리적 자산에 부착된 센서 데이터는 실시간 상태에서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효율성을 분석한다. 디지털 성숙도를 측정하면 조직 목표와 사회적 혜택을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이 개념은 국가 인프라위원회 (NIC) 공공 데이터 (2018) 보고서에서 강조되었다. 이 보고서는 구축된 인프라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미래 시나리오에 주는 영향을 시뮬레이션하는 수단으로 디지털 트윈의 맥락에서 데이터의 가치를 제시했다.
디지털 트윈의 기회와 구축된 환경에서 데이터의 가치를 활용하는 것은 Gemini Principles (2018)에서 더욱 구체화되었다. Gemini 원칙은 다음의 디지털 트윈 정의를 수립했다.
"건물 또는 자연 환경에서 자산, 프로세스 또는 시스템의 실질적인 디지털 표현."
디지털트윈 원칙, 전략과 지침
디지털 트윈을 다른 디지털 모델과 구별하는 것은 물리적 자산 또는 시스템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물리적 트윈과의 연결이라는 점에 주목했다. 중요한 것은 모든 디지털 트윈은 명확한 목적을 가져야하고, 신뢰할 수 있어야하며, 효과적으로 기능해야 한다는 합의된 가치를 담고 있다는 것이다. 이것이 지침의 기반이 되는 원칙이다.
이 보고서는 헤드라인 수준에서 디지털 트윈의 가치 제안을 강조했다. 각국에서 프로젝트에 디지털 트윈 접근 방식을 적용하는 것을 의미있게 고려하기 시작함에 따라, DT 접근 방식이 프로젝트 라이프 사이클 초기 단계부터 적절하게 고려되도록 지침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한다. 여기에는 비즈니스 사례, 조달 프로세스가 포함되어야 한다. Construction Innovation Hub는 고객 조직이 디지털 트윈을 개별 프로젝트에 포함시킬 수있는 프레임 워크를 제공하는 지침을 개발했다.
이 가이드는 프로젝트의 초기 단계에서 명확한 DT 전략을 정의하고, 설계 및 선택, 데이터 수집, 서비스 및 제어 시스템의 사양을 초기 참여 단계에서 설계팀에 가이드를 준다. 그리고, DT 전략은계획과 일치해야하는 모델링 및 IT 네트워크 아키텍처에 영향을 준다. 전략의 각 단계는 DT에 대해 고려해야 할 작업을 명확하게 설명한다.
마무리
영국은 디새로운 데이터 캡처 및 처리 기술의 기회를 활용할 수있는 좋은 시점에 있다. 디지털트윈은 가치(Gemini 원칙)와 연결할 수 있는 양질의 데이터 (UK BIM framework)를 기반으로 해야한다. 실질적인 CPS(Cyber-Physical Systems)접근으로의 전환은 개별 프로젝트뿐만 아니라 글로벌 사회에서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참고 - 디지털트윈 구현
디지털 트윈 실제 구현은 요구사항에 따라 개발 방법이 다양하다. 아래는 이와 관련된 몇몇 구현 사례를 보여준다. 사용자 요구사항과 가치에 따라 3D, IoT 등의 기능은 불필요할 수도 있다. 개발 방법이나 구조가 이렇게 되는 구나 정도로 확인하는 것이 좋다.
실제 자세한 개발 방법은 아래를 참고한다. 이 구현 사례는 선진국에서 활용사례가 많은 Autodesk 솔류션과 오픈소스를 기반으로 한다. 솔류션은 요구사항, 비용, 유지보수, 사용성, 확장성, 성능을 고려해 적절한 것을 선택한다.
레퍼런스
- The Construction Playbook
- Leaders Wanted, Technology Vision 2021
- Digital twins and how the Hub’s new interactive guidance can help (Template)
- From Ski Resorts To Supply Chains, Digital Twins Help Businesses Calculate Risk
- Digital twin’s value propositions for the built environment, explained
- Application of Digital Twin technology goes beyond cities and AEC
- DIGITAL TWINS, GIS AND 3D AUGMENTED REALITY
- Digital Twin: the Age of Aquarius in construction and real estate
- digital twin consortiu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