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Advanced Work Packaging 개요에 대한 간략한 내용이다. 이 글은 다음을 참고하였다.
2021년 11월 23일 화요일
2021년 11월 22일 월요일
무결성 데이터 확보에 실패한 건설 산업
이 글은 건설이 무결성 데이터 확보에 실패하여 생산성 수렁에 빠져 있는 이유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2021년 10월 15일 금요일
건축가를 위한 최신 오픈소스 소개
- MICHEAL KILKELLY, 2021.10, 7 Open-Source Software Options for Architects
2021년 9월 24일 금요일
COVID시대 건설 인공지능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기술 시장전망 및 사례 소개
영국에 기반을 둔 Wates Construction의 운영 이사인 Glen Roberts 는 이 기술을 320개 아파트 건설에 사용하고 있다고 말한다. 그는 약 10명의 개별 프로젝트 관리자가 매주 하청업체가 완료하는 작업을 검사하기 위해, 현장에 가야 한다면 많은 시간이 걸릴 것이지만, Buildots 플랫폼의 AI 기술을 사용하면 카메라를 가진 한 사람만을 보내 모든 시공을 검사할 수 있다고 말한다. 카메라가 모든 정보를 포착하고 필요한 대시보드와 시공된 작업에 대한 100% 정확한 사진을 보여준다.
데이터 분석 컨설팅 회사인 TDWI 수석 연구 이사인 James Kobielus는 "AI가 더 이상 건설 산업에서 사용되고 있다는 사실에 놀라지 않다."라고 말했다. 이제, 건설 업계는 AI 기반 스마트 센서, 스캔, 스마트 카메라를 사용하여 프로젝트를 3차원으로 재구성하고, 실시간으로 평가, 계획, 매핑, 측량 및 모니터링하고 있다. Kobielus는 미래에는 AI 기반 로봇, 원격 협업, 디지털 트윈 도구를 사용하는 건설 회사도 볼 수 있을 것이라 예상한다.
- Cision, 2021.8, A $4 Billion Global Opportunity for Artificial Intelligence (AI) in Construction by 2026 - New Research from Strategy
- Todd R, 2021.9, AI, Drones, 360-Degree Cameras Providing New Building Tools for the Construction Industry
- Mike Hayes, 2021.9, AI release promises construction quality control leap
- NoCamels Team, 2021.9.15, Israeli AI Construction Tech Firm Versatile Raises $80M
2021년 9월 21일 화요일
Civil BIM 에 대해
posted Jan 7, 2012, 8:24 PM by Taewook Kang [ updated Oct 6, 2017, 9:31 AM ]
안녕하세요. 오늘은 Civil engineering BIM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Platform
posted Sep 13, 2011, 7:49 AM by Taewook Kang
안녕하세요. 강태욱입니다. 추석 잘 보내셨는지요. 오늘은 간단하지만, 자주 혼동되는 단어에 대해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BIM에서 생산성과 품질을 획득하기 위해 단순히 Revit, Civil3D와 같은 도구를 사용한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많지는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중작업이 될 수도 있고, 잘 못하면 예전 보다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언급되는 용어가 Platform과 IPD입니다. 얼마전 페이스북에서도 언급되었던 내용입니다. 이 두가지는 제대로 된 BIM을 완성하기 위해 필요한 것입니다. 그 중 오늘은 Platform에 대한 이야기만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Platform이 무엇인가? 얼마전 구글이 모토롤라를 인수하면서 국내 모바일 업체들이 뒷통수를 맞았었죠. 그때 언론이 하나같이 위기라 이야기했던 것이 OS와 소프트웨어의 기술 부재였습니다. 여기서 OS는 아시다시피 어플리케이션을 돌리기 위한 소프트웨어 입니다. Platform은 이와 같이 어떤 무엇을 만들어 세우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제공해 주는 것을 말하며, 간단히 말해 아래 그림과 같은 하나의 평평한 판을 만들어 그 위에서 어떤 작업이나 모델, 프로그램을 쌓기 쉽게 하는 역활을 해주는 것을 말합니다. [그림] Platform 플랫폼이 중요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플랫폼이 없으면, 그 위에 무엇을 올바르게 쌓기가 어렵습니다. 울퉁불퉁한 곳 위에 보다 평평하게 다져진 플랫폼위에 무엇을 쌓는 것이 훨씬 많이 쌓고, 똑바로 보기좋게 쌓을 수 있을 겁니다. 플랫폼은 생산성과 품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BIM과 Platform 플랫폼은 일을 제대로 빠르게 잘 되도록 만들어 줍니다. 그러므로 이것과 관련된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모델 방법론, 프로세스, 사례, 규칙 등 모든 것을 포괄합니다. 이런 이유로 BIM에서도 플랫폼이 중요한 것이고, 플랫폼을 정의하지 않고 시작한 BIM은 단순히 3차원 모델링 차원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는 것입니다. 플랫폼은 무엇을 쌓아 나가느냐에 따라 플랫폼의 구성요소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모바일 플랫폼에서는 하드웨어 뿐 아니라 OS까지도 플랫폼으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 BIM에서는 BIM 모델링을 위한 SW, HW, 프로세스, 사례, 리소스 등 모든 것을 포함합니다. 우리는 아직 BIM을 이야기하면서 플랫폼은 이야기한 적이 없습니다. 다만, Revit, Archicad, civil3d, navisworks 와 같은 도구 사용법만 많이 이야기할 뿐입니다. 이런 플랫폼은 회사마다, 조직마다, 비지니스 모델마다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매번 달라지는 비지니스마다 플랫폼을 만들기는 많은 비용이 소요될 것입니다. 유사한 부분은 공통 플랫폼으로, 조금씩 다른 부분은 Tailoring해서 사용할 수 있겠지요. 결론 플랫폼은 매우 중요합니다. 모바일제국 노키아가 불타고 있으며, 삼성이 애플에 절대적으로 밀리고 있는 이유는 플랫폼 경쟁력이 전혀 없기 때문입니다. 이는 어느 분야나 적용할 수 있는 비지니스 불변원칙 중 하나 입니다. 예전 마이크로소프트가 애플을 어떻게 이겼는지 잘 생각해 보십시요. BIM은 플랫폼 경쟁력이 있는 업체가 선두에 서게 될 것입니다. 그렇지 않은 업체들은 단순히 3차원 모델링하는 수많은 회사중 하나로 전락할 가능성이 크겠지요. 플랫폼은 그 위에 다양한 품질 좋은 모델을 쉽게 만들 수 있도록 해주고, 비지니스를 좀 더 세련되게 만들어 줍니다. 어떤 일이든 시작할 때는 먼저 그 땅을 살피고 고르는 것이 첫번째 덕목인 것 같습니다. |
posted Nov 20, 2011, 9:21 AM by Taewook Kang 얼마전 아는 분께 Ecology와 VE에 대한 좋은 메시지를 남아 남기기 위해 기록합니다. 이 글은 Ecology 관점의 Value Engineering에 대해 핵심적인 부분만 정리합니다. VE는 Benefit / Cost 로 나타낼 수 있습니다. 이는 Ecology 관점에서 풀어나갈 수 있습니다. BIM를 예로 든다면, BIM의 도구 B/C는 당연하겠지만, 핵심적인 좋은 기능을 주인에게 제공해주고, 비용을 낮춘다면 좋은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Ecology 관점에서 생물체도 마찬가지 입니다. 사람도 많은 효용을 제공해 주는 데신 상대방에 대한 부담을 줄여준다면(겸손) 가치 공학을 하고 있는 셈이지요. 무엇을 하든 간에 이런 Ecology 철학을 잊으면 안될 것 같습니다. BIM이 B/C가 낮다면 굳이 할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 BIM을 하면서 오히려 부서가 많아지고, 비용이 더 들어가며 생산성에 효과가 없다면 왜 BIM 기술을 사용해야 하나요? 얼마전 DPR IPD나 대림산업에서 용인체육시민공원 사례 발표와 같이 B/C를 제공하지 않는 BIM은 Ecology 적으로 소멸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이는 모든 생명체나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모든 것에 해당 된다고 봅니다. 아래 그림은 이 철학을 표현한 것입니다.(*주: 혹시 상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메일 주시길 바랍니다. 소개시켜 드리겠습니다.^^) [그림] Value Engineering based on Ecology(우제윤 박사)
posted Nov 20, 2011, 9:21 AM by Taewook Kang
얼마전 아는 분께 Ecology와 VE에 대한 좋은 메시지를 남아 남기기 위해 기록합니다. 이 글은 Ecology 관점의 Value Engineering에 대해 핵심적인 부분만 정리합니다. VE는 Benefit / Cost 로 나타낼 수 있습니다. 이는 Ecology 관점에서 풀어나갈 수 있습니다. BIM를 예로 든다면, BIM의 도구 B/C는 당연하겠지만, 핵심적인 좋은 기능을 주인에게 제공해주고, 비용을 낮춘다면 좋은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Ecology 관점에서 생물체도 마찬가지 입니다. 사람도 많은 효용을 제공해 주는 데신 상대방에 대한 부담을 줄여준다면(겸손) 가치 공학을 하고 있는 셈이지요. 무엇을 하든 간에 이런 Ecology 철학을 잊으면 안될 것 같습니다. BIM이 B/C가 낮다면 굳이 할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 BIM을 하면서 오히려 부서가 많아지고, 비용이 더 들어가며 생산성에 효과가 없다면 왜 BIM 기술을 사용해야 하나요? 얼마전 DPR IPD나 대림산업에서 용인체육시민공원 사례 발표와 같이 B/C를 제공하지 않는 BIM은 Ecology 적으로 소멸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이는 모든 생명체나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모든 것에 해당 된다고 봅니다. 아래 그림은 이 철학을 표현한 것입니다.(*주: 혹시 상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메일 주시길 바랍니다. 소개시켜 드리겠습니다.^^) [그림] Value Engineering based on Ecology(우제윤 박사) |
BIM forum behind story
posted Nov 20, 2011, 8:51 AM by Taewook Kang [ updated Nov 20, 2011, 9:01 AM ]
오늘은 그냥 편하게 최근 다양한 컨퍼런스에서 나온 뒷 이야기를 좀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달은 BIM과 관련된 매우 많은 행사들이 있었습니다. 생각나는 것만 대략 나열만 해보면. 1) CAD/CAM Conference, Cad & graphics 주관 2) DPR IPD 사례 발표, LH공사 디자인포럼 주관 3) MustBIM 세미나, MustBIM 및 알피건축사무소 주관 4) 테클라 구조 세미나, 테클라 5) CM학회 세미나(연세대), CM학회, 6) 한국BIM 국제컨퍼런스(한양대) 및 동대문 플라자 현장 방문, 한국BIM 이 정도였던 것 같고, 이외로 가상건설 연구결과 최종발표회 등이 있었던 정신없던 11월이였습니다.(*주: 그래도 아직 10일이나 남았습니다.) 한주에 두세개 대형 학회, 포럼 발표가 있다보니 즐거운 시간이였지만, 한편으로는 따라다니기 벅찼네요. 이 글에서는 공식 내용이 아닌 개인적으로 들어본 비하인드 스토리나 느낀점만 간단히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1) CAD/CAM Conference 처음 한국캐드캠 학회에서 진행한 줄 알았더니 캐드&그래픽스에서 주관하였더군요. 지식TV방속으로 잘 알려진 조형식 박사님이 PLM관련 지식을 나눔하셨답니다.(*주: 이 학회보다는 IPD사례에 관심이 있어 가는 중간에 패스~햇네요) 2) DPR IPD 사례 발표, LH공사 디자인포럼 주관 처음 도착해보니 맨 뒷줄에 반가운 얼굴들이 보였습니다. 오토데스크 김진희 이사님, 정태승 부장님이 미리 와 계시더군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이런 저런 도움을 받았던 토탈페이브사 분들도 참여하셨습니다. 앞쪽에는 삼성물산에서 많이 오신것 같았고, 특히 Denis Leff란 잘생기신 외국분이 인상적이였습니다.(*주: 키아누 리브스 좀 닮음.) 제가 앉은 자리 옆에 바로 이병해 원로교수님이 앉아 계셨네요. 세미나 내내 전혀 모르고 있다가 나중에 알았습니다. 이런 행운이... DPR IPD에서는 개성이 강하신 건축분야 교수님들이 많이 참여하셨는 데요, 특히 김길채 교수님이 인상적인 멘트를 남기셔서 적어봅니다. '올해 발표 중 최고네' 저도 동감할 수 밖에 없었네요. 발표를 들으며 내내 DPR사 플랫폼이 무엇인지 매우 궁금하더군요. 발표 끝나자 마자 PPT를 구하기 위해 발표하신 인도분을 만나 달라고 했었습니다. PPT자료와 정보 줄수 있냐고 물었는데 OK.(*주: 약간 건성으로 대답하셔서 불안하더니 역시나 아직까지 답장이 없네요-.-;;;) 혹시 몰라 처장님한테도 달라고 부탁. 그러나 LH에서도 DPR사에서 받지를 못했다고 했습니다. 약간 낙담하고 에릭 램 CEO의 비지니스 카드 받으려 접근했으나 다떨어졌다는 말만 듣고 아쉽지만 담을 기약하고 혼자서 파보고 있는 중입니다. [그림] DPR's Big room 3) MustBIM 세미나, MustBIM 및 알피건축사무소 주관 머스트빔 세미나는 국내 사례 발표중엔 최고였던것 같습니다. DPR IPD사례가 워낙 인상적이라(*주: 2005년부터 프로젝트에 관한 생산성 수치를 메트릭스화해 보여주었습니다.) 머스트빔에서는 많은 기대는 하지 않고 갔었지만, 용인체육시민공원 실무 사례 및 싱가포르 BIM 어워드 관련 2일동안 BIM 작품 작업 사례, 특히 협업을 기반으로 한 각 참여자의 작업 모습을 4~5개의 화면으로 나눠 동시에 보여주는 장면은 정말 잘 만들었던군요. BIM execution plan에 관련된 소프트웨어 솔류션 및 플랫폼 소개는 충분히 인상적이였습니다. 또 하나 인상적이였던 것은 그곳에 계시던 어느 교수님 말씀처럼 영화처럼 진행되는 세미나 모습이였습니다. 매우 프로페셔널하다는 느낌을 주더군요. 개인적으로 알게된 사실은 동영상 음향 트랙 편집 같은 경우 Final cut이란 iOS 기반 편집 프로그램 등을 사용했다는 것이고, 머스트 빔 스탭분들이 프로그램 다루는 것은 매우 능숙하다는 것이였습니다. [그림] MustBIM 세미나중 BiM Platform 관련 화면 4) 테클라 구조 세미나, 테클라 테클라 구조 세미나는 NEC사와 이병해 교수님 주관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근처에 일이 있어 갔다가 잠깐 들려 내용을 보았네요. 강사님이 테클라는 동일한 표현에서 Revit보다 1/100 정도 가볍게 돌아간다고 하시네요. 이를 위해 NURBS와 같은 비정형 곡면 처리는 제외시키고 모델 압축 기법을 최대한 활용하였던 것 같습니다. 더불어 테클라 모델에서 2D도면과 수량을 뽑는 시연까지 보았습니다.(*주: 3rd와 변환 프로그램을 c#과 같은 언어를 이용해 개발한 듯 보였습니다.) 5) CM학회 세미나(연세대), CM학회, 토요일날 있었던 이 세미나는 좀 늦게 가서 좋은 내용을 많이 보진 못하였습니다. 다만, 포스터의 1/3 이상이 BIM에 대한 것으로 차있을 만큼 BIM에 대해 많은 고민과 연구를 하고 있다는 인상을 받았었습니다. 6) 한국BIM 국제컨퍼런스(한양대) 및 동대문 플라자 현장 방문, 한국BIM 사실 컨퍼런스보단 동대문 플라자 방문이 더 실질적이였다는 여론이였던 것 같습니다. 시공 현장을 돌아보면서 비정형 모델이 어떻게 시공과 연계되는 지 파악할 수 있었고, 비정형 모델 시공에서 목공의 위력을 잘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림]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방문 및 감상이 가능한 전시장이 있음.) 제일 기억에 남는 것은 현장소장님께 던진 두가지 질문과 프로세스였네요. 프로세스에 사용하는 도구가 우연히도 제가 사용했던 것과 같아서 급 궁금해졌었습니다. 프로세스상에서 7명의 Rhino 디자이너와 2명의 DP Coordinator가 협업을 하고 있었는데, 이를 위해 형상관리 도구를 활용하고 있었습니다. 형상관리도구는 비싸면 몇천만원이 넘어가기도 하며, 싸게 한다면 SVN과 같이 오픈소스 기반 프로그램도 활용해 적용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SVN를 활용하였더군요. 두가지 질문은 첫째, SVN왜 사용하셨나요? 둘째, 왜 DP를 디자이너가 사용안했나요? 였습니다. SVN은 IPD 스터디에서 언급한 내용과 동일한 말씀을 하셨고 매우 강조하셨습니다.(*주: 역시 형상관리는 필수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답변은 그냥 어려워서였습니다. 기존에 잘 사용하는 모델러 도구가 있다면 그것을 사용하면 되고, 형상정보만 출력해 DP에서 Import하여 조정하면 된다는 것이죠. 첨에는 이것 때문에 약간 혼선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녁 식사는 나름 분위기 있는 이곳 전시장에서 와인과 함께 부페식을 하였으며 감사폐도 전달하고 나름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한두시간동안 있었네요. 한국 오토데스크사에서 크게 한턱 쏘셨습니다.(*주: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이 정도로 정리를 하겠습니다. 동대문 사례는 사진을 얻는 즉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
최신 디지털 건설 솔류션 분석 및 적용 사례
머리말 이 글은 건설에서 확산되고있는 디지털 솔루션의 기술 생태계를 분석한 후 매핑한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가장 눈에 띄는 기술은 모듈러, 로봇 공학, 비전, 디지털 트윈 기술, 인공 지능 (AI) 및 분석, 공급망 최적화 시장이다. 건설 기술 맵핑(맥킨지) 건설 디지털 솔류션 카테고리 디지털 트윈 기술 집합에는 드론 지원 현장 모니터링, 레이저 스캐닝, 가상 설계 시뮬레이션, 디지털 협업 기술이 포함된다. 장기적으로 AI는 E&C에서 무한한 잠재 사용 사례를 가지고 있다. 모듈러 및 로봇 공학 기술을 일관되게 사용하면 해당 부문의 생산성이 5 배에서 10 배까지 향상 될 수 있다. 여기에는 2D 도면 또는 3D 모델을 조립식 건물 구성 요소로 전환하는 완전 자동화된 사전 제작 프로세스 및 응용 프로그램이 포함된다. 벽돌 쌓기 로봇, 용접 로봇과 같은 건설 로봇, 자율 주행 중장비, 작업자의 이동성을 개선위한 외골격 및 웨어러블 로봇은 노동력 부족을 고려할 때 특히 중요한다. 디지털 트윈 기술은 투명성과 사전 예방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된다. 디지털 트윈 플랫폼 및 리얼리티 캡처 솔루션을 사용하면 이해 관계자가 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비교하여 현장에서 재작업을 최소화할 수 있다. 드론 및 위성 이미지, LiDAR 기반 솔루션은 핵심 구성 요소이다. 트윈 모델의 가장 흥미로운 응용 분야는 사물 인터넷 센서를 사용하여 모니터링되는 실시간 핵심 성과 지표 관리와 드론 이미지로 생성된 3D 모델의 완벽한 통합에서 찾을 수 있다. 사용자는 3D 설계와 준공을 결합한 "혼합 현실"모델 및 가상 모델과 상호 작용할 수 있다. 프로젝트 일정 및 예산 업데이트의 완전 자동화를 통해 건설 프로젝트의 의사 결정주기를 월 단위에서 일 단위로 줄일 수 있다. 현재 자재, 장비 및 인력 조달은 대부분 수동적이고 번거로운 프로세스이다. 이제 상품 구매 및 판매와 고용을위한 마켓 플레이스 플랫폼을 제공하는 스타트업이 관심을 끌기 시작했다. 공급과 수요를 일치시킬 수 있도록 함으로써 마켓 플레이스는 공급망을 최적화 할 수있는 엄청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건설 분야에서 이러한 시장은 향후 프로젝트와 진행중인 프로젝트 모두에서 비용과 자재, 노동력 및 장비 가용성에 대한 투명성을 개선함으로써 경쟁 입찰의 효율성을 강화할 수 있다. 디지털 전환 사례 - 비전 기반 광산 채굴 시스템 관리 채석장에서 나온 광석은 공장 또는 광석 창고로 직접 운송되고 그곳에서 공장으로 운송된다. 운송은 대형 덤프 트럭과 컨베이어 또는 결합 된 방법으로 수행 할 수 있다. 이후 작업은 광석을 허용 가능한 분율로 분쇄하는 것이다(공장에서 가장 비싼 작업). 채굴 및 광석 분쇄기 광산 굴삭기 성능 저하, 그라인더, 버킷 자체 손상은 상당한 비용 손실 위험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비전에 기반한 솔루션이 적용된다. 감시 카메라는 운전자에게 굴삭기의 모든 측면을 볼 수 있도록한다. 시스템이 수집한 모든 정보는 운전자 운전실의 모니터에 표시되며 적시에 문제를 감지하고, 버킷 탑재 하중을 평가할 수 있다. 동선관리 및 모니터링 비전 시스템을 사용하여 광석 입자 크기를 자동으로 측정하다. 입자 크기 분포를 추적하고 크기가 큰 객체 제거를 위한 전략을 만들 수 있다. 입자분석 직업에서 운전자는 또한 많은 시간을 일한다. 사고의 주요 원인은 운전 중 잠들기, 운전 방해, 움직임 제어 상실 등이었다. 비디오 레코더처럼 보이는 장치가 자동차의 운전실에 설치되어 있다. 이 소프트웨어는 운전자의 표정, 머리 회전 및 눈의 움직임에 반응한다. 측정 항목이 운전자가 잠들거나 통제에서 산만 함을 나타 내기 시작하면 소리 신호가 방출된다. 그 후 운전자는 도로를 응시하고 버튼을 눌러 자신의 상태를 확인해야하다. 마무리 건설 유스케이스부터 기술 상세 구현까지 실제 경험한 디지털 인재를 찾는 것은 업계의 경영진에게 중요한 관심사이다. 이는 건설 디지털화 성공에 매우 중요하다. 이런 인재에 사업을 투자하면 디지털화 성공 확률이 2.5배 높아진다(맥킨지). AEC 회사는 E&C 산업 외부에서도 디지털 네이티브 회사의 인재 풀을 탐색 할 수 있다. 디지털 기반 건설 프로젝트는 IPD (Integrated Project Delivery) 같은 계약 실행 시스템을 모방할 필요가 있다. 이는 결과와 책임을 명확히 할 뿐만 아니라, 적대적인 계약 환경을 피할 수 있다. 이러한 기술 적용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IPD와 같은 문화와 실천이 중요할 것이다. 레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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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AM 기반 스캔 및 하이브리드 포인트 클라우드 데이터 처리
건설, 플랜트 분야에서 스캐닝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사례가 많아짐에 따라, SLAM, LiDAR, UAV(Unmanned Aerial Vehicle) 캡처 기술 개발 투자가 계속되고 있다. 레이저 스캐닝은 AEC(Architecture, Engineering and Construction) 내에서 빠르게 채택되는 기술이 되고 있다. 이는, 전통적으로 측량 영역이었지만, 더 작고 저렴한 스캔 장치가 개발되고, 현장에 실용성과 효과가 검증되어 점차 활용사례가 많아지고 있다. SLAM과 하이브리드 스캔 데이터 처리 기술 SLAM(Simultaneous localization and mapping) 기술과 같은 스캔 기술의 혁신은 고정식 삼각대를 옮겨가며 스캔을 하는 반복 작업에서 엔지니어를 해방시킬 수 있다. SLAM은 실시간 스캔 데이터 캡쳐가 가능해, 작업 비용을 낮춘다. 이 경우에는 어느 정도 정확도를 희생해야 했다. SLAM 기반 스캔 방식이 활용되면서, 엔지니어는 프로젝트에서 스캐닝 기술을 서로 혼합하여 사용하기 시작했다. 이를 위해, SLAM 과 같은 스캔 밀도가 다른 데이터 스캔 방식과 고밀도 스캔 데이터를 자동 정합하고, 고밀도 데이터를 확인 및 검수하는 기능이 필요하다. Correvate(영국 런던)는 중복된 스캔 데이터들 간에 자동 정합을 지원하는 클라우드 플랫폼인 Vercator 서비스를 릴리즈했다. University College London의 전자 공학 연구소에서 개발한 기술을 사용하는 포인트 클라우드 자동 정합 기술은 다양한 밀도의 스캔 데이터를 자동으로 정합한다. Correvate 데이터 정합 과정 Correvate는 수동 정합보다 60-80% 더 빠르며, 신뢰성있는 결과를 제공했다. 이 기술은 SLAM데이터 처리 기능을 통합했다. 이 회사의 CEO는 엔지니어들이 다양한 스캔 장치를 사용하고 있다는 것에 주목했다. 트림블, Leica, Faro 등 정적 방식의 스캐너를 사용하던 회사는 특정 프로젝트에서 GeoSLAM, Paracosm 스캐너를 함께 운영하기 시작했다. 다양한 프로젝트 요구 사항에 맞게 다양한 데이터 LoD(Level of Detail), 다양한 정확도, 허용 오차를 캡처하기 위한 수요가 증가했다. 만약, 소프트웨어적인 포인트 클라우드 데이터 노이즈 필터링, 정합 등이 특정 요구수준에 맞게 처리된다면, 몇천만원 수준의 스캔 솔류션으로 7천만원 이상의 스캔 솔류션을 대치할 수 있다. 이를 위해, 해당 소프트웨어는 몇가지 전략을 사용한다. 예를 들어, SLAM의 약점은 기다란 선형 스캔 프로젝트이다. 이 경우, 데이터 캡쳐 구간을 나누어 처리한다. 지금까지 데이터 처리 솔류션은 기존 글로벌 스캐너 개발 업체의 전용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거나, CloudCompare 같은 불편한 오픈소스 기반 솔류션을 사용해야 했다. 회사 CEO는 많은 업체에서 모바일 데이터, 드론, 휴대용 스캐너에서 캡처한 SLAM 데이터를 가지고 와서 이 모든 것을 함께 정렬하기를 원하였다고 말한다. 만약, SLAM을 사용하면, 스캔 시 오차가 누적되는 문제가 발생하지만, 정합 알고리즘을 향상해, 100% 성공률로 변환시킬 수 있다. SLAM 데이터와 정적 스캔 데이터에 대한 자동 정합이 가능하다. 정합은 클라우드에서 진행된다. 앞서 언급된 플랫폼은 짧은 시간에 분할된 스캔 데이터를 클라우드로 전송한다. 데이터의 타임스탬프에서 실제로 스캔 순서를 얻고, 정합 알고리즘을 실행한다. Scan To BIM 포인트 클라우드가 자동으로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으로 변환되는 Scan-to-BIM은 현재로서는 어려운 장애물이 많다. 전세계에 이를 현실화하기 위해 노력하는 회사가 많이 있다. 그 중 하나인 이 회사는 데이터 연금술로 스캔 데이터인 3D 포인트를 벽, 문 및 창으로 맵핑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BIM으로 맵핑하려면, 스캐너에서 최대한 많은 데이터를 가져오는 것이 중요한다. 이를 위해서는 API, 컬러 등에 대한 데이터 접근이 필요하다. 일부 스캐닝 회사는 고가의 포인트 클라우드 소프트웨어에 대해 매우 방어적이다. 이 회사는 스캔 데이터 분석을 통해 개선된 기능의 제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마무리 스캐너의 가격은 점점 저렴해지고, 기능은 강력해 지고 있다. Faro는 약 3천만원에 휴대성이 뛰어난 스캐너를 시장에 출시했고, Leica도 저렴한 가격의 BLK360을 출시했지만, 처리하기 매우 어려운 포인트 클라우드 지원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상품화하기 위해 서두르지는 않았다. 이제 아이폰과 같은 휴대폰, 태블릿에서 LiDAR 데이터를 얻을 수 있지만, 전문 응용 목적에 필요한 정확도와 밀도의 데이터를 얻는 것과는 거리가 멀다. 현재 시장은 목적에 따라 하이브리드 방식의 스캔 데이터 처리 기술을 채택하고, 필요에 따라 값비싼 최고의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 SLAM 시장은 생산성에 강점이 있어 틈새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Correvate의 Vercator 클라우드와 같은 서비스들은 이런 다양한 스캔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도록 진화하고 있다. 레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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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AM의 핵심 ICP 최신 연구
이 글은 SLAM(Simultaneous localization and mapping)의 핵심 기술인 ICP(Iterative Closest Point)의 최신 연구 기술을 살펴본다.
- ICP using Euclidean distance
- A Lean and Efficient Library for Point Cloud Data Processing
- GICP-based fast point cloud registration algorithms
- Iterative Closest Point algorithm with global optimal matching and hybrid metric
- SLAM graph optimization framework g2o
- Dynamic Robot Localization
- Iterative Probabilistic Data Association (IPDA)
iPhone 12 Pro LiDAR와 Total Station 측량 정확도 비교 사례
이 글은 iPhone 12 Pro LiDAR(아이폰 라이다)와 Total Station(토탈 스테이션) 측량 정확도 비교 사례를 소개한다. 이 사례는 Rami Tamimi 교수가 집과 잔디밭을 대상으로 스캔한 결과를 비교한 것이다.
- 방과 같이 사각형 형태의 좁은 영역에서는 정확도가 높다. 사례에서 최대 오차는 0.2피트(0.6 미터. 5피트 폭 및 거리) 차이이다.
- 긴 직선 구간같이, 스캔을 선형으로 길게 해야 하는 경우 정확도가 급격히 떨어진다. 드리프트(drift) 문제 발생하며, 사례에서 오차는 최대 0.89피트(2.7 미터. 200피트 거리) 차이가 발생한다.
해외 건설 테크 분야 스타트업 소개 사이트
이 글은 해외 건설 테크 분야 스타트업 소개 AEC STARTUPS 사이트를 간략히 설명한다.
건설 자동화를 위한 오픈소스 로보틱스 프레임웍 COMPAS 소개
이 글은 건설 자동화를 위해 스위스 취리히 공대(ETH)에서 개발한 오픈소스 로보틱스 프레임웍인 COMPAS를 간단히 소개한다.
2024년 하반기 스마트 건설과 생성AI 기술 동향
이 글은 2024년 하반기 스마트 건설과 생성AI 기술 동향에 대한 내용을 정리한다. 머리말 건설 분야에서도 제조업과 마찬가지로 생성 AI의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2023년 글로벌 건설 시장 내 인공지능(AI) 규모는 9억 3,356만 달러에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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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최근 해외 선진국 인프라 디지털트윈 연구개발 사례에 대한 간략한 소개이다. 머리말 건물정보모델링(BIM)을 통해 조직은 자산의 디지털 표현을 생성하고 정보를 관리할 수 있다. 이 기술은 잘 활용하기에 따라 프로젝트의 설계 및 건설 단계에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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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디지털트윈 컨소시엄, 디지털트윈 기술언어 및 리얼리티 캡쳐 기술을 간단히 소개한다. 디지털트윈 컨소시엄(DTC)은 디지털트윈 기술을 발굴하고, 적용하기 위해 노력하는 해외 산학연 연합체이다. DTC는 2020년 5월 Ansys, Auto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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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건설 분야 생성 AI 최신 연구 트랜드를 간략히 나눔한다. AEC(Architecture, Engineering and Construction)분야에서는 Gen AI은 아직 초기단계이나, 관련 업계에서는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AEC...